"우리는 이단아" 기술로 돌파하는 블록체인 기업 '미디움'이 온다 | 2019.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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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블록체인 전용 반도체’를 만들자..."미디움은 블록체인 업계의 이단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려면 속도의 획기적 개선은 필수 과제다. 과제가 있다면 도전하는 사람이 등장하기 마련. 김판종 미디움(MEDIUM) 의장이 블록체인 기술에 제시한 해결책은 ‘블록체인 전용 반도체’라는 하드웨어와의 결합이다. 기존의 ’SW’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SW 가속을 위한 하드웨어를 장착하는 것이다. 미디움은 ‘에이직(ASIC)’이라는 반도체를 개발해 노드간 초당 거래속도를 30,000TPS까지 끌어올렸다. 현재 비트코인이 7TPS, 이더리움은 20TPS 수준이다. 출처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7704 |